로고들도 글자처럼 백터식으로 놔두면
뭉게지는건 덜할거같은데
본적은 매우 드문거같아요

문제는 트래픽이죠 뭐.

트래픽 까지 해결하려면 벡터 이미지가 정답이겠네요. 하지만 다들 포토샵에 익숙할텐데 말이에요.
아니면 webp같은 새로운 비트맵 이미지 포멧이라던가... 하지만 webp를 써도 용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까 그것도 문제에요. 기존에 jpg보다 압축률이 두배는 좋아야 사람들이 옮겨 갈 것 같은데, 지금은 webp는 30~40% 정도만 절약할 뿐이니까요.
jpg파일의 최고 해상도는 65535×65535(약 4천 메가 픽셀)이니까 이 크기가 넘어가는 비트맵 이미지가 필요할 때가 오면 사람들이 새로운 이미지 포멧으로 옮겨갈거라고 생각해요.

네이버 메인 화면의 로고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210*78 사이즈)

로고 원본을 1050*390 사이즈로 만들고, 웹브라우저에서는 리사이즈 해서 보여주면
애플의 Retina 디스플레이에서 250%까지 확대하더라도 뭉게짐이 없을 듯 합니다.
(사진 등의 이미지에 관련해서는 이렇게 보여주는 사이트가 몇몇 있어서, 아이패드에서도 선명하더군요.)

역시 문제는 트래픽이 되겠네요. 'ㅅ')a

트래픽이 만만치 않아서 래스터로는 불가능합니다.

최대한 벡터포맷으로 떼워야하는데 사이트 개편이라면 모를까..

정해진 이미지가 아니라 해상도를 인식하고 거기에 맞춰서 불러오면 되겠지요.

근데 어차피 모바일은 확대/축소가 빈번한지라 사이트 차원에서 대응하기보다는 브라우저가 매끄럽게 뭉개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고.

레티나보다는 html 5 대응이 우선일것 같네요.

https://bgmstore.net/view/UkQdC

네, image button 이 문제일 때가 많고...
기글은 사실 mobile 화면의 logo 가 더 뭉개지는 희한한 상황이...

요즘 모바일 디자인은 대부분 2x, 심하면 4x까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2x까지만 쓰고요.

문제는 노동이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