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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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s://www.ifixit.com/Teardown/iPhone+6...down/49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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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의 디스플레이를 분해한 사진입니다.
3D 터치가 적용된 정전식 센서층, 2중 이온이 충전된 유연한 유리 커버, 4.7인치 1334x750(326ppi) 레타니 HD 디스플레이, 터치 디지타이저로 구성됩니다.
스크린 부분만 따로 분리해낸 후 프레임 사이에 칼집을 내 줍시다.
플라스틱 마운팅 프레임과 금속 부품 사이를 그어줍니다.
프레임을 들어냅시다.
이걸 뜯어내기까지 칼질과 열과 노오력이 많이 필요했다네요.
뜯어내는 데 성공.
틈새에 플라스틱을 끼워줍시다.
그럼 디스플레이 백레이트와 메탈 플레이트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두쪽이 됐네요.
다시 틈 사이를 벌려줍시다.
반사 필름이 벗겨지네요.
여기에는 3D 터치를 위한 정전식 센서가 있습니다.
센서 표면과 칩이 보입니다.
애플의 커스텀 칩으로 보이네요.
이제 전면 유리를 떼어낼 때가 됐습니다.
표면을 가열해 접착제를 녹인 후 0.08mm의 몰리브덴 줄을 사이에 통과시킵니다.
그럼 전면 유리에서 LCD 패널이 분리됩니다.
아직 남았습니다.
이번엔 필름을 벗겨내는 중입니다.
필름을 뜯었습니다.
필름을 덮었을 때.
치우면 안보이네요.
백라이트를 분리합시다.
테두리에 LED가 보이지요.
스크린 하나만 해도 이게 몇개의 층으로 돼 있는 걸까요. 참 쉽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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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부셔먹으면 디스플레이 통짜로 갈아야 할 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