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의 디스플레이를 분해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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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터치가 적용된 정전식 센서층, 2중 이온이 충전된 유연한 유리 커버, 4.7인치 1334x750(326ppi) 레타니 HD 디스플레이, 터치 디지타이저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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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부분만 따로 분리해낸 후 프레임 사이에 칼집을 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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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마운팅 프레임과 금속 부품 사이를 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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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들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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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뜯어내기까지 칼질과 열과 노오력이 많이 필요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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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내는 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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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에 플라스틱을 끼워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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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디스플레이 백레이트와 메탈 플레이트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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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가 두쪽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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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틈 사이를 벌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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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필름이 벗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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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3D 터치를 위한 정전식 센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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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표면과 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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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커스텀 칩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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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면 유리를 떼어낼 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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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을 가열해 접착제를 녹인 후 0.08mm의 몰리브덴 줄을 사이에 통과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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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면 유리에서 LCD 패널이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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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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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필름을 벗겨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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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뜯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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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덮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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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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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라이트를 분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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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에 LED가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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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하나만 해도 이게 몇개의 층으로 돼 있는 걸까요. 참 쉽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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