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스 기계식 키보드도 오래 버티던데 3개월도 안되어서 고장나면 심각하네요.

원래 기계식은 더 튼튼하지 않나여?

전 오존 흑축 1년 반 넘게 잘 쓰고있습니다.

3개월이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근데 사용기 지우셨나요?? 링크 not found 뜨는뎅...

혹시 한성 키보드 호환축 아닌가요?

카일축이라던가.....

체리스위치는 정말 고장 잘안나거든요..

카일축은 내구성이 약한가 보네요.

체리인데 별 문제가 없는게 아마 카일+한성 콤보가 아닐까...

기계식이 저렇게 부실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ㄷㄷ

카일 광고하기론 십만회 클릭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역시 뻥스펙인거보군요

제가 좀 키보드쪽엔 보수적인것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 품질이나 내구성면에선 체리를 따라갈 중국 제조사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한성처럼 싸게싸게 만드는 회사 제품이면 더더욱이요.

이러니까 그냥 우박떨어지는 소리가 나도 내구성도 타건감도 좋은 버클링이 최곱니다

역시 검증된 브랜드에서 구입을 해야합니다

카일이 아직 오래되지 않아서 내구성 인정을 못받고있는데,
아무리 쎄게 치는 PC방이라지만 3달만에 저꼴이 나버리면 꽤 심각하네요;

손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키보드가 저런 PC방은 다시는 안 가죠. 요즘은 뭐 한 블럭마다 PC방이 있는데.

롤 승급전 같은 거 하는데 QWER이 누른 대로 안 나가면... 끔찍하네요.

진상보다도 불편한 것 말하지 않고 그냥 떠나는 경우가 제일 무섭습니다.

머 LED 같은 거 고장도 아니고 스위치가 저러면 정말 문제네요.

원래 기계식은 약하다라... 전에 덱키보드 갔을 때 PC방에 들어갔던 고장품을 봤는데,

아예 키감이 다 죽어버렸는데도 접점은 살아있어서 입력은 누른 대로 어떻게든 되더군요. 상당히 대비되네요.

pc방이면 타격이 크겠네요 ㅡㅡ;;
천만원어치라니 매우 돈아까울것 같아요

제가 사용중인 기계식 중에서 고장난건 저번에 마제스터치3에서 3개 키가 고장난거 이외에는 겪은게 없네요.
한성 트랜스폼 키보드도 원댕군이 가져가서 고장없이 아직 쓰고 있고...
집에 쳐박혀있는 체리 오리지널도 몇년 지났지만 아직도 잘되고 쿨마 트리거도 아주 잘썼구요.
지금은 로지텍 G710+쓰는데 이것도 문제없이 아직 잘쓰고 있구요.
흠흠......보니까 죄다 체리 스위치네요.....;;;

저도 레오폴드 적축 2년 쓰다 누님한테 양도하고 한성 무접점으로 갈아탔는데 걱정되네요 (........)

다행히 얼마 전에 중고로 구한 한성 GO1108 흑축은 체리 스위치...

PC방에서 싸구려 기계식 쓸바엔 차라리 플런저 쓴다는게 괸히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피씨방에서 저러면 대 재앙이겠는데요..

요즘은, 키보드 제품들의 고장률이
다양한 이유로 제법 있나봅니다...

이 무슨 기계식 밥말아먹는 소린지...
은행에서 5년 구르고 생산된지 18년도 더 지난 저랑 동년배인 스위치 지금도쓰고있는데..
원래 기계식이 약하다느니 ... 이해가 안되는 사장님이네요

싼거는 싼이유가 있죠..

카일축도 카일축 나름인거 같은데 제가 기게식 키보드를 몇종 거쳐갔지만 인상 깊은 물건이 3개 있는데요...

첫번째는 제가 처음으로 진상을 부릴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해준 ABKO사의 저가형 기게식 키보드..
당시 와우를 한참 미친듯이 하던 시절이였는데 공격대 돌리는 중에 W키가 고장나서 AS를 보냈더니 하루만에 고장나고
다시 보내서 수리받은것도 하루만에 고장나고를 총 4번 반복한 뒤 결국 진상을 부려서 전액 환불 받아버렸습니다.
전 웬만하면 중대한 문제가 아니며, 대화가 가능하다면 목소리 높이는걸 가급적 자제하려 했는데 이 회사는...

두번째는 잘만의 저가형 기게식 키보드.
정말 잘 썼습니다. 앱코 저가형은 카일 청축, 잘만의 기게식은 카일 적축인데 키 압력이 너무 낮아서 초기 적응기간 제외하면 정말 잘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장나서 어쩔수 없이 버렸지만요.

마지막이 현재 쓰는 볼텍스 흑축인데요
기게식 키보드 타자감이 꽤나 쫄깃하다는걸 이 제품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조금씩 들어온 소문은 카일축이 내구도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바가 있습니다.
피시방같이 험한곳은 솔직히 기게식이 아닌 적어도 플런저를 검토하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역시 비싸고 좋은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네요.

저는 뽑기운이 좋았는지, 한성갈축 3개월째 잘 쓰고 있네요. 작년쯤에 산 한성표 플런저도 아직 건재 합니다
마감이 좀 떨어진다거나, 음각이 좀 어설퍼서 프린팅 되어있는 부분이 모래알같아 까끌까끌 불쾌감이 드는문제가 2대 다 있는데 요즘엔 좀 나아졌을려나요?
밥벌이로 쓰고있는 마제스터치는 8년째 되었고 제작년에 스위치 불량으로 AS한번 다녀왔습니다.
제작년에 산 제닉스가 전 문제였습니다. 체리청축이었는데 사고나서 2개월만에 키 불량...AS다녀왔는데 또 불량...다시 갔다오고 나서야 괜찮아지긴 했습니다만 서브용이 되어서 이용율이 낮지요...

덱으로 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