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6s의 A9 프로세서가 삼성 버전과 TSMC 버전에 따라 배터리 사용 시간이 차이난다는 건 이제 설명할 필요도 없지 싶네요.

아래 테스트에선 절전 모드에서 삼성이 907MHz, TSMC가 912Mhz로 삼성이 오히려 TSMC보다 낮게 나왔는데요.

이 때 삼성은 7시간 24분과 7시간 30분, TSMC는 7시간 38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선 차이가 별로 크지 않지요.

따라서 관건은 절전 모드가 아니라 작업을 돌렸을 때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애플이 삼성 A9의 클럭을 높여서 쓰기에 배터리 성능에도 차이가 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