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GPU 가 꼭 CPU 가까이 있을 필요가 없죠.


도킹 스테이션쪽에 GPU 가 들어간 디자인은 아주 가끔 보였던거 같은데, 실용적이다라고 하긴 좀 뭣 했었죠. 가격/외형 여러면에서..


2-in-1 PC 디자인으로 나온 제품들도 키보드 쪽은 그냥 별거 없이 말 그대로 키보드, 터치 패널, USB 허브 이 정도 기능이 고작. 키보드쪽에 하드 디스크를 넣는 제품이 간혹 보였던게 전부인 셈.


서피스 북에서는 키보드쪽이 도킹 스테이션 기능을 갖는 셈이네요.


nVIDIA 와 AMD 의 시장도 더 넓어지게 생겼습니다. 얘네들이 가장 큰 수혜자 ?


서피스 북이 미래의 PC 롤모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