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GS25가 있어요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데 이유를 딱짚어 말할 수는 없는데 친절하다고 느껴지는 그런 분이셔요
편의점 택배를 지금까지 총 세번 이용했는데
오늘은 접수증을 이렇게 주시더라구요
뒷 종이를 버리고 반으로 접어 붙여서 주신건데 받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차피 쓰레기로 버려질 확인증인데 예쁜 쓰레기로 받아서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왜냐면 저거 떼서 바닥의 먼지나 머리카락 떨어진거 제거할때 쓰는터라;
혹은 조금 잘라서 액보 붙이고 뗄때 쓰거나
검은 부분은 잘라서 너무 고휘도의 LED 점등부 가릴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