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pc 가 안켜진다고 하셔서... 한대 조립한 후

어제 아침에 아버지한테 내려가서 조립한 pc 로 세팅 해 드리고 자료 이전 후에

기존 pc는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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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 지방에서 구해보려고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덩치가 큰게 단점이긴 하지만 상단 배기팬에 예전 케이스의 장점인 두툼한 철판,

라이저 카드 이용하면 풀사이즈 확장카드 지원 등...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찌든 먼지 털어낸 다음 윈도우 재설치하니 임시로 사용하던 1세대 아톰보다 쓸만해서 좋네요.

DDR2 메인보드라 기본 드라이버로 알아서 다 잡아줍니다.


사양은..

페넘 9550

램 4기가

하드 160기가

정도구요.


앞에 DVD롬은 고장나서 이젠 마개 용도;;

희안하게 ODD 들은 오래지나면 인식율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죽더군요.


메인컴 파워랑 그래픽카드 택배수리 끝날때까진 이거로 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