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금요일, 하뉴님이 서울을 상경하시는날 처음으로 뵙게 됬습니다.




DSC02832.jpg

 



가을이 다가옴에도 낮에 덥고 건조했던 서울에 오랜만에 단비를 내리게 하시고 서울 상경하시는날 매우 화창한 날씨로 탈바꿈 시킨 하뉴님.




DSC02834.jpg

 



하뉴님의 버프로 오늘 하루 아무렇게나 대충 찍어도 하늘이 매우 깨끗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DSC02837.jpg

 



모임장소는 이엠텍이였으므로 신용산역에서 이동하면서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날씨 버프가 아주 그냥!!!




DSC02839.jpg

  



모임장소인 이엠텍.


하뉴님의 나노가 불량이 나서 제품교체를 받기 위해 모임장소가 여기가 되었습니다.


팟은 하뉴님 >_</ , 앙자님, 맷돌아재, 저 총 4명이였습니다.




DSC02840.jpg

 



하뉴님이 병원을 잠깐 다녀오신다고 좀 늦으신다고 해서 앙자님과 함께 기다리다가 모두 합류,


하뉴님의 나노가 새제품으로 교체된 이후에 이동하였습니다.



 

DSC02842.jpg

 



그렇습니다. 오늘의 모임은 하뉴님이 맛좋고 질좋은 고기를 하사하신다고 하여 팟이 짜여졌습니다!


하뉴님 찬양 >_</


위치는 앙자님이 알려주셨지요.



 

DSC02847.jpg

 



앙자님의 선택으로 돼지고기를 시켰습니다.


질좋은 고기! 돼지고기!



 

DSC02849.jpg

 



기본 세팅인 된장국과 계란찜. 특이하게 불판은 돌판이였습니다.



 

DSC02853.jpg

 



고기를 굽는건 앙자님이 담당하셨습니다. 일단 불판위에 고기를 올립니다.



 

DSC02859.jpg

 



고기굽는 스킬이 좋으신 앙자님의 집게로 고기가 맛나게 익어갑니다.



 

DSC02863.jpg

 



오오 고기!



 

DSC02866.jpg

 



익으면 각 자리쪽 모서리에 올려주시는 서비스까지 해주셨습니다. 흑흑 감사합니다.



 

DSC02871.jpg

 



고기 질도 좋고 처음 본거보다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두께가 두꺼웠던게 한몫한거같네요.



 

DSC02876.jpg

 



그리고 추가로 시킨 닭갈비 한마리.



 

DSC02880.jpg

 



크하 제가 생각하던 춘천식 닭갈비의 느낌과는 좀 달랐지만, 맛이 좋으니 문제는 없죠.



 

DSC02881.jpg

 



국물까지 퍼먹게 만드는 그맛!



 

DSC02882.jpg

 



그리고 하뉴님께선 냉면까지 하사하시었습니다!



 

DSC02884.jpg

 



중요하니 두번.


후식냉면일줄 알았더니 배부른데 냉면이 1인분이 나왔던게 함정. 물론 남김없이 먹습니다.



 

DSC02887.jpg

 



하뉴님 찬양 >_</


이후 계속 이야기하다가 식당에서 나왔지요.



 

DSC02890.jpg

 



그리고 볼일을 보기 위해 신용산 지하차도를 건너갑니다.


리뉴얼공사가 진행중인데 천장과 바닥은 거의 마무리됬고, 벽은 이제 시작이네요.



 

DSC02892.jpg

 



여러분 다음주 금요일~일요일에 용산 드래곤 IT 페스티벌이 있어요!


근데 찍고나서 보니 현수막엔 왜 4일이라고 되있는진 모르겠어요.



 

DSC02894.jpg

 



날씨도 좋고 매우 좋았던 모임이였습니다.


이 이후로 앙자님은 일하러 가시고 하뉴님과 맷돌아저씨랑 저랑 해서 용산 투어를 하고 해산했습니다.


아, 하뉴님을 실제로 보니... 더 찬양해드려야할꺼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