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에 비해서 상당부분 바뀌었네요

1) 노티바에서 와이파이, 블루투스 이름을 누르면 바로 해당 셋팅으로 넘어갔지만

이제는 노티바에서 선택이 가능해졌습니다.

손이 눈보다 빠르질 못해서 해당 화면을 못찍고있는데....................

확실히 편합니다.

2) 볼륨 조절도 바뀌었습니다.

볼륨하 버튼을 쭉 누르면 무음....으로 직행했지만

이제는 진동으로 직행합니다.

버튼도 하나 달려서

이걸 누르면

알람/미디어 볼륨도 조절 가능한 화면이 나옵니다.

3) 리얼텍 칩셋을 쓰는 802.11 AC 공유기들에 관한 호환성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5.0.2에서는 디링크 850L쓸 땐 업 3Mbps / 다운 24Mbps로 고정되더라구요 ─,.─

5.1.1로 업하고 나서는 

냄. 날아다닙니다.

4) 5.0.2에서 제일 큰 문제였던 램 누수가 상당부분 해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5.0.2에서는 덩치좀 크기로 소문난 페이스북 앱 업데이트만 들어가면 설치중에 스마트밴드 앱과 라이프로그 앱이 강종되었었는데

5.1.1로 업뎃하고 자동 업뎃이 시전되었는데 강종이 안되네요.

이제 남은건 음악 들으면서 크롬으로 인터넷 할때 음악이 강종....되느냐의 문제입니다.

5???) 5.0.2에선 블투만 그런건지 이어폰으로 들어도 그런건지는 몰라도 음악이 중간중간 툭툭 끊겼습니다.

5.1.1에서도 그런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합격이네요.

소니가 드디어 일을 했다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