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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ETS-T40-TB CPU 쿨러입니다. 에너맥스의 사이드 플로우 CPU 쿨러인 ETS-T40-Fit 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에 속합니다. 가격은 세금 별도 44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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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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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델을 봅시다. ETS-T40F-BK는 열전도율이 뛰어난 TCC(Thermal Conductive Coating), Circular Type Blue LED를 내장한 TBApollish PWM 저소음 120mm 팬을 장착했습니다. 가격은 세금 별도 59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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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T40F-W는 열전도율이 뛰어난 TCC(Thermal Conductive Coating), 하얀색 색상, Cluster Advance PWM 방식의 LED 내장 120mm 구경 팬 2개를 장착해 풍압과 풍량이 높습니다. 또 PWM 속도를 3단계 조절하는 APS(Adjustable Peak Speed) Control 기능도 제공. 가격은 세금 별도 64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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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T40F-RF는 이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Winglet-blade Round Fourteen PWM 방식의 140mm 구경 팬을 사용하는 모델로, 공기 저항과 소음을 줄이기 위해 쿨링팬 끝의 디자인을 바꿔 소음을 낮췄습니다. 회전 속도 500~1200rpm. 이 글의 주인공인 ETS-T40F-TB처럼 방열판에 컬러 코팅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 140mm 구경 팬의 두께가 26mm고 방열판 폭은 41.0mm라 다른 모델의 42.5mm보다 슬림한 편. 가격은 세금 별도 54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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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ETS-T40F-TB로 돌아와 봅시다. 코팅 방열판이나 LED 쿨링팬은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리즈 공통 방열판을 사용하지요. 120mm 쿨링팬의 날개 디자인은 에너맥스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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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봅시다. 방열판과 120mm 쿨링팬의 크기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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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과의 간섭이 적은 슬림형 방열판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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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히트싱크는 52개의 방열핀으로 구성됩니다. 높이 161.7mm로 일반적인 미들타워 PC에선 문제 없이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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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블럭. 위쪽에 볼록하게 튀어 나온 부분은 고정 가이드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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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방열핀은 독특한 형태로 가공했는데, 이건 단지 디자인 때문이 아니라 공기의 흐름을 고려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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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판엔 독특한 형태의 구멍이 둟려 있습니다. 이것을 VGF (Vortex generator flow) technology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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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을 통해 들어오는 공기가 뒤로 나갈 때 4개의 히트파이프가 방해물이 됩니다. 히트파이프 뒷부분엔 바람이 닿지 않아 온도가 높아지지요. 허나 VGF를 넣어 공기 흐름에 변화를 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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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방열핀은 공기 흐름을 컨트롤하는 VEF (Vacuum Effect) 디자인으로 최적의 공기 흐름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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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6mm 구리 히트파이프는 베이스에 직접 접촉하는 HDT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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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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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ilence PWM 타입 저소음 쿨링팬입니다. 구경 120mm, 회전 속도 800~1800rpm, 소음 10~21dBA, 풍량 37.57~86.70CFM, 풍압 0.72~2.41mmH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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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RPM Reduction Adaptor를 연결하면 회전 속도가 400~900rpm으로 줄어들면서 소음이 8~11dBA, 풍량 21.21~47.72CFM, 풍압 0.31~1.31mmH2.O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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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은 플라스틱 프레임을 사용해서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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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을 봅시다. 백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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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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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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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고정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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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고정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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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플레이트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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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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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LGA 2011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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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 마운팅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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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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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브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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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켓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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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방지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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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감소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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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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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플레이트에 위치 고정용 나사를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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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LGA 1366/116x/775의 나사 구멍 위치가 다르기에 알맞는 위치에 끼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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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플레이트를 메인보드 뒤에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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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에 지지대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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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마운팅 플레이트를 끼워주고 스프링 나사로 고정합니다. 이 때 마운팅 플레이트의 방향에 따라서 쿨링팬의 위치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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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판을 CPU 위에 올려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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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 마운팅 플레이트를 사용해서 고정. 물론. CPU 위에 그리스는 발라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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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양쪽을 고루 조여서 균일한 압력을 받도록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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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을 연결하고 커넥터를 끼우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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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볼까요. 메모리와 간섭을 전혀 일으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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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슬롯과 여유 공간이 꽤 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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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방열판을 사용하는 커세어 도미네이터 플래티엄을 장착했습니다. 높이 55mm의 메모리지만 장착에 문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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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인 코어 i7-6700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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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이 800Mhz에서 4.2GHz까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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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의 자체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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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튠에서 4.4GHz 오버클럭해서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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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을 해도 아이들 시에는 800Mhz로 클럭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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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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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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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 클럭의 CPU 온도. 회전 속도와 상관 없이 아이들에선 30도. 쿨링 성능이 남아 돕니다. 풀로드에선 꽤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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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 클럭의 전력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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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GHz의 CPU 온도. 팬 회전 속도를 낮췄을 때 풀로드는 91도까지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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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GHz의 전력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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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회전 속도. 정격 클럭에선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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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GHz의 쿨링팬 회전 속도. 여기에선 거의 최고값까지 회전 속도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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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 클럭에서의 소음. 회전 속도를 낮추니 확실히 소음이 줄어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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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GHz에서의 소음. 풀로드에선 소음이 꽤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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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위별 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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