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90402100631780001&naver=mh


새로 나오는 폰 이름이 G4 Note가 될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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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G4 노트'의 상표를 등록했다. 그동안 LG는 'G프로'라는 이름으로 대화면 스마트폰을 출시해왔다. 5.2인치 크기였던 G2 출시 후 5.5인치의 'G프로'를 선보인 것이 처음이다. G3이 5.5인치로 화면이 커진 후에는 'G프로2'의 화면을 5.9인치까지 확대하기도 했다. G시리즈와 G프로로 이어지는 제품군을 구성하면서 삼성의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에 대응해온 것이다.

시장에서는 LG가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공언한 차기 슈퍼프리미엄폰이 'G4 노트'가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조준호 LG전자 사장은 올 하반기에 G시리즈를 뛰어넘는 이른바 슈퍼 프리미엄폰을 내놓겠다고 공언했다. 당초 슈퍼 프리미엄폰은 'G프로3'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 하지만 G3 이후 자체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대화면 'G프로' 시리즈의 의미가 퇴색됐고, 슈퍼 프리미엄폰이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프로' 이름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LG의 '프로'는 삼성의 '노트'만큼 확고한 네이밍으로 인식되지는 않은 면이 있다"며 "LG입장에서도 프로의 이름을 굳이 유지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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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얘들은 전략이라는게 있긴 한건지 모르겠어요.

만들고 없애고 만들고 없애고...


기술이 아깝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