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이 심히 공감되는 요즘이예요.


커저라 리얼~

사방으로 퍼져라 시냅스~

바니시냅트~~~~~~

디스~~~~~

워~~~ㄹ 드!!!!






혼자살면서 정말 할게 없다보니,


없던 공부를 만들어서 하기에는 저의 의지력이 너무 약하고,,,




해서,,,,


휴덕 3년만에 다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사실 3년전에도 이미 1~2년 정도 한참 안보다가 마지막으로 본거,,,)






다시 보는 애니메이션은, 3년전에 마지막으로 본 중2병이라도 사랑이하고싶어.... 으어어카엌아ㅓ아커헝나허하커ㅓ카어항ㅋㅎ


사실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볼 생각은 없는데, 1기 나왔을때 열심히 그날그날 봤다가, 끝나고 휴덕 이후,,, 2기가 나왔다고는 했는데 2기를 보진 않았어요.


2기는 또 러브코메디 장르라길래, 심심할때 보면 괜찮긴 하겠구나,,,(보다는 새작품을 파기에는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다가, 그냥 이번에 심심해서 보니 그냥 몰아서 다시 보자,,, 라는 생각으로..)







고로,,


역시 9화는 진리였습니다. 진짜 막 달달함ㅎㅎ




대부분 러브코메디 장르가 주인공은 고자심영 이라 욕 좀 섞어서 얘기하면 'X나 병신X끼' 였는데, 망상 배틀 장면 빼고는 정말 청춘드라마(좀 멀리 나가면 응칠, 응사) 같아서 거부감이 안드는 몇안되는 작품이여서...


(망상 배틀이랑 대화하는거 보면 완전 오그리도그리 으어하ㅣㄴ어하ㅣㅇ너ㅏㅣㅇ너히ㅏ너히ㅏ너ㅣ헌이ㅏㅓ)





덕분에 오랫만에 막


'역시 음악은 이런 중후하고 심오한(?) 내용의 사운드호라이즌이지! 노래 하나하나가 모두 이어지는 스토리! 역시 사운드호라이즌이 최고임!' 하던 제 중2병 시절이 생각나서,,,


오랫만에 사운드호라이즌 모아둔 CD를 찾아 듣고 있는데,,,





휴덕을 오래해서인지


제 항마력이 딸려서 Roman 콘서트 DVD 하나 보고 


또 오그리도그리오라ㅣㄴ어하ㅣㅈ겅나ㅣㅓㄱ젛ㅍ아ㅣ너리ㅏㅈㄷ거하ㅣㅇ넣파ㅣㄴ





여튼, 혼자 있으니 별 짓을 다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