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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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제 드디어 물생활 기본시작할수있네요!!
물생활의 가장 기본인 스폰지여과기를 드디어 사서, 이제 하드웨어적으로는 다 산거같네요
내일 오면 얼렁 설치해야겠습니다 ㅎㅎ
PS. 아침에 일어나보니 주황색 금붕어 한마리가 탈출....ㅡ.ㅡ;;;
2015.09.03 16:35:33
저도 금붕어 2마리 키우는데 여과기니 뭐니 그런거 다 필요없더군요.
걍 흰 불투명 플라스틱 김치통(물론 냄새 안나는거)에 물 3/4정도 채우고 둥근 돌맹이(랄까 조약돌) 5개 정도 넣고 키우는데 너무 잘 큽니다.
키운지 4~5년은 넘은 것 같네요.
가끔씩 금붕어 몸에 흰 뭐신가가 조금씩 생기는데 그때 소금 한 스푼 넣어주면 며칠 후에 낫더군요(더불어 붕어들은 소금가지고 놉니다).
여름엔 너무 더워하는 것 같아서 한번씩 얼음 넣어주면 얼음가지고 놉니다.
요즘은 사람 지나가면 사람 향해서 뻐끔뻐끔 거리고 있네요.
뚜껑 필요하시면 걍 상자 박스 오려다가 위에 덮어두세요.
아니면 아파트 근처나 폐지 모으는 곳이나 폐가구 있는곳 가면 나무판자 있으니 그거 톱으로 잘라다 쓰시던지요.
뚜껑 사용하게 되신다면 뚜껑에 금붕어가 안튀나갈 정도의 크기의 구멍은 내주세요.
그래야 공기가 통합니다.
구멍 없이 걍 꽉 닫아버리면 공기가 안들어가서 질식사 할 수도 있습니다.
걍 흰 불투명 플라스틱 김치통(물론 냄새 안나는거)에 물 3/4정도 채우고 둥근 돌맹이(랄까 조약돌) 5개 정도 넣고 키우는데 너무 잘 큽니다.
키운지 4~5년은 넘은 것 같네요.
가끔씩 금붕어 몸에 흰 뭐신가가 조금씩 생기는데 그때 소금 한 스푼 넣어주면 며칠 후에 낫더군요(더불어 붕어들은 소금가지고 놉니다).
여름엔 너무 더워하는 것 같아서 한번씩 얼음 넣어주면 얼음가지고 놉니다.
요즘은 사람 지나가면 사람 향해서 뻐끔뻐끔 거리고 있네요.
뚜껑 필요하시면 걍 상자 박스 오려다가 위에 덮어두세요.
아니면 아파트 근처나 폐지 모으는 곳이나 폐가구 있는곳 가면 나무판자 있으니 그거 톱으로 잘라다 쓰시던지요.
뚜껑 사용하게 되신다면 뚜껑에 금붕어가 안튀나갈 정도의 크기의 구멍은 내주세요.
그래야 공기가 통합니다.
구멍 없이 걍 꽉 닫아버리면 공기가 안들어가서 질식사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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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 뚜껑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