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01103020


(전략)

“…KB국민은행은 1일 오후 7시부터 일회용비밀번호(OTP) 보안매체를 사용하는 인터넷뱅킹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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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행이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뱅킹은 웹표준(HTML5) 기술을 적용해 웹브라우저에 기본 탑재된 로컬저장소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전자서명하는 방식으로 '브라우저 인증서'라고 불린다.

(중략)

다만 기존에 보안카드를 사용했던 고객들은 추가적인 보안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전까지 단순조회거래만 이용할 수 있다.”

(후략)



KB국민은행이 은행권 중 NFC OTP를 제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도 선수를 쳤군요.

자세한 것은 오늘 19시 이후에나 알 수 있겠지만, 이런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가 칭찬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국민은행에서 NO프로텍트를 보지 않아도 되겠군요… 정말 좋습니다.

다른 은행권에서도 모범교사가 되어 근시일내로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