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두번 다시 거기 가고 싶지 않구요.


건물은 크긴 한데 겉에 잘만 간판이 없습니다.


들어가서 한참 돌아다닐 뻔 하다가


왠 경비아저씨가 나와서 위치를 알려주시네요.


현관문은 잠겨있어서 내선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눌러야


안내데스크에서 사람이 문을 열어줍니다.


A/S 센터는 6층인데 구형 CPU쿨러는 단종이 되서


부품을 구하지 못하고 그에 비슷한 부품을 내줍니다.


예전같으면 10분에 끝날 문제가 90분이나 걸렸습니다.



8여년전의 서비스는 어디로 가고


이제 가급적이면 잘만 레이드는 안갈려고 합니다.....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