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양이는 아닙니다. 고양이를 키울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고양이는 귀엽지요.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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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인간이 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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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싸한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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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너 인간 계속 쳐다볼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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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 가라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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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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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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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 응? 안가? 응?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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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피해야지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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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닫는데 협조해 줄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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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밀려난 엘리였습니다.

 

 

돼냥이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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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없는 인간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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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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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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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든다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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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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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볼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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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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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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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내놔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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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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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잉.

 

 

아래 사진은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같은 피사체, 같은 카메라로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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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고양이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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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정복을 노리는 대괴수 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