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사진 게시판
차를 받으러 롯데렌트카 연수지점으로 갑니다.
(kt 전화국이랑 같이 있네요 / 전에는 kt 금호렌트카 였습니다.)
차 상태 확인 및 점검은 직원이랑 함께 꼼꼼히 살펴보고 출발하였습니다.
이번에 빌린 차량은 k3 디젤이 없어서 빌린 아반떼 md 디젤 입니다.
그냥 무난합니다 _ _ ;;
크루즈 기능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발크루즈로 뻐팅기며 갑니다.
항상 여수가면 할머니 산소를 들리게 되는데 산소 올라오면서 매번 찍습니다.
여기가 너무 좋아서 항상 찍습니다.
중앙동쪽으로 가보니 어느새 여수에 2층버스도 생겼네요
사실 전 별로 해물은 좋아하지 않는데 .. 부모님이랑 누나가 좋아해서 ㅠㅠ
아버지 친구분이랑 함께 방문한 한일관 입니다.
전 그냥 요놈이나 깨작 거렸습니다.
일어나보니 8시 30분 입니다. _ _ ..
숙박은 그냥 이리찾기도 저리 찾기도 짜증나서 흑흑 ..
중앙동서 묵었습니다.
목포 가는 김에 보성녹차 휴게소에 들려서 먹은 녹차아이스크림 입니다.
근데 요거트 맛이 강해서 녹차 맛이 상대적으로 덜 느껴졌습니다.
가격은 2500원이고 양은 그냥 보통입니다.
어? 응? 내가 잘못 본건가.. (조수석에 있는 누나가 찍어줬습니다.)
얼추 2시간 달려서 목포에 도착하고 유달산으로 왔는데.. 주차장 앞에 허름한 건물이 있네요.
사실 대충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_ _.. 조금 쉬고 싶어서요 ㅠㅠ
올라가기는 딱 적당한거 같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목포역
체크인 시간이 3시라 차 끌고 갓바위로 향했습니다.
쭉 갑니다.
사람은 주말이라 그런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저 다리를 지나
음...
ㅈㅓ 멀리 박물관도 보입니다.
거이 다 빠져나올때 쯤 찍어봤습니다.
목포 해양 박물관 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 휴관이라고 적혀있습니다.
1층에 앉을 수 있는 카페도 있네요
아 이게 무슨 선이였지 !! ... 죄송합니다.
이뻐보여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건너편 박물관도 갑니다.
비용이 성인 3천원이였던가 -_-..
활짝 핀 나팔 꽃!
어린애들이 많습니다.
공룡이랑 보석들 .. 벌레들 뭐 기타 여러 옛 유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거 같습니다.
체크인 한 다음 오징어순대랑 오삼불고기를 먹습니다.
밤에는 ... 한번도 안먹어본 클라우드를 먹어봤습니다.
맛은 좀 진했던거 같고 카스나 하이트.. 에 비해서 엄청 나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가족끼리 다같이 해장국! ...
(많이 마시지도 않았지만 얼큰한게 먹고 싶어서 왔습니다.)
사실 부안쪽으로 해서 새만금 방조제를 타고 올라왔어야했는데
운전자인 제 실수로 군산으로 --;;;;
으악 ㅠㅠ
중간 중간 먼지가 보이지만 ㅠㅠ 애정입니다.
군산 비응항 입니다.
낚시 하러 많이 오는거 같습니다.
먼지 작렬 ㅠㅠ
역동적인 갈매기를 찍으려다 실패!
그리고 그냥 바로 올라갔습니다 _ _;; 뻘짓!
온 김에 그냥 군산버스 사진 투척
행담도 휴게소에서 점심을 떼웁니다.
역시 사람 많아요
전기차 충전소가 보이지만 전기차가 보이질 않습니다
반납전 기름 꽉 채우고 2일간 뛴 거리수를 확인합니다.
인천-여수-목포-군산-인천해서 965키로 뛰고 연비는 대충 계산해보니 16.5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지난 k3의 경우 16.9 정도 나왔습니다.
시간 날 때 인천에 한 번 가서 용급님을 뵈야하는데
제 신분상의 제약과 최근 일련의 사태 때문에 계속 못 뵙고 있네요 ㅜ
나중에 가을 쯤 한적해지면 한 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