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까지 내려가서 첫 날엔 서면을 배회하다 이튿날 송도-다대포 구경을 갔습니다.
마침 지인도 불러서 이것저것 찍고 다녔는데 다대포로 이동할 때는 저만 이동수단이 없어서 버스로 고고... 오래 걸리더군요.
평소에 자주보던 곳들이 익숙하면서도 다르게 느껴지는게 신기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