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3시쯤 지나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밤 9시에 일어났죠


할거도 없고 해서, 밥 먹고 겜좀 하다 영화 한편 당기니 아침 8시였습니다.


그 후 친구를 만나 오락실과 시내투어, 옷구매등을 했구요.





점심때쯤부터 두통이 좀 생기더니,


저녁때쯤에는 이 두통이 참기 힘들더라구요. 흡사 소주 한병 마신 느낌으로;


그리고 밤에 집에 들어갈려하니 도저히 두통이 심해 결국 응급실에 갔습니다.





뭐 결론은 피곤이 쌓여서 생긴 스트레스성 편두통;;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고도 진정이 안되 수액 맞고 있다보니 어느순간에 응급실에서 3시간을 넘게 자고 있었네요.


일어나서 택시타고 집에와서 이러고 있습니다.




바른 생활을 실천해야겠어요 이건 도저히,, 사람 사는 형상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