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로 약정 끝나는 날 해지한다고 연락하면 해지 전에 알아서 연락옵니다.
이렇게 저렇게 더 해드릴테니 해지하지 말아달라고...
저걸 한두번 팅기면서 조건 더 올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kt 인터넷이 몇년 됐는데 이걸 갈아타기가 귀찮네요.

KT는 상담원마다 다릅니다
어떤분은 해지한다고하면 내 그동안사용해주셔셔감사합니다 하고 떙하시는분도있고
어떤분은 상품권에 요금할진해줄태니 계속이용하라고하는분도있는데 이중에서도 2가지유형으로나뉨니다
계속이용하라고 한번만물어보고 쿨하게 해지해주시는분도있고. 요금더내려줄태니 잡는분도있습니다.
상담원을 잘만나야합니다. 아직 인터넷은 kt가 갑이라서 쿨한분이 많아요...
인터넷 여러곳써봣지만 제가 봐도 kt가 갑입니다.
문제생겨서 해지한다면 쿨하게 위약금 이런거 없이 바로해지. 타인터넷은 위약금내라고하지만.
상담원과 잘 쇼부 처서 요금내리는게 답입니다.
전 기가콤펙트(500메가)하는데 100기가 받으면 qos건다고하지만 1테라를받아도 55메가 다운로드 잘됩니다.
트래픽이걸리면 걸고 안걸리면 안거는거같아요.

전 밀당하는게 싫어서 향군님처럼 솔직히 말을 합니다.
(제 지인분들이 텔레마케팅이나 CM쪽에서도 근무하셔서 그 분들의 고충을 좀 알고나니
빙빙 돌려 말해서 그 분들 피곤하게끔 하는 방식은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해지하려고 하면 그쪽에서도 해지방어 하려고 하시지 않느냐
그쪽도 그게 실적이 되니까 그쪽에서 제시할 수 있는 최대조건을 솔직히 말해달라
그 조건이 마음에 들면 내가 바로 3년 연장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