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M.2 SSD를 구매해 봤습니다.

일단 ssd니까 크기가 어느정도 될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사진으로 볼 때는 이렇게 작은줄은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 무려 노트북용 램과도 맞먹을 작은 크기에 놀랐습니다. 

택배를 뜯고 보자마자 이런 표정이 되었습니다.☞(¯―¯٥)

최근 귀에 고름이 심해져서 수술을 했습니다. 하루 입원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입원을 했는데 병원 하루 입실 비용은 5200(보험적용)이고,

밥도 점심 저녁 아침 나온다 하고 편안하고 좋네요. 마치 힐링하는 느낌입니다. 

근데 수술 전부터 팔에 수액을 끼워놓았는데요, 걸리적거리는게 여간 신경쓰이네요. 

이것은 오늘 먹은 점심입니다. 건강해질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