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는 자사의 연구 개발 부문을 맡았던 梁孟松이 삼성에게 기밀을 유출, 큰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65nm 공정 시절만 해도 TSMC와 큰 차이가 났었는데 45/28nm 공정에서 TSMC와 많이 비슷한 특징을 도입, 두 회사는 16/14nm 공정에서 매우 흡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게 TSMC의 주장입니다.

 

이 직원은 2009년에 TSMC를 떠나 삼성의 도움으로 한국의 대학 교수 자리를 얻었고, 그 제자들도 삼성의 직원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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