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출시됐던 인텔 프로세서의 성능 벤치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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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나왔던 코어 2 듀오 E6600부터 2013년에 나온 코어 i7-4790K에 2014년의 셀러론 G1820까지. 2015년에 나온 모델이 없다는 건 살짝 아쉽네요.

 

코어 2 듀오 E6600은 316달러에 판매됐고 코어 i7-4790K는 339달러에 판매됐습니다. 10년 동안의 물가 상승률을 생각하면 23달러 정도 차이가 크다고 할수도 없겠지요.

 

이 두개의 프로세서를 놓고 보면 하이브리드 x265에서 11배, 포토샵과 7Zip에서 6배, 각종 게임에서 2~7배의 성능 차이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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