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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타이페이에서 공개된 바 있는 존스보의 신형 알루미늄 케이스, RM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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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가격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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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폼펙터 케이스지만 폭 209mm, 깊이 302mm, 높이 341mm로 마이크로 ATX 수준으로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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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실버/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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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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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크기는 400x270x370mm, 무게 3.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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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입니다. 오픈형 5.25인치 베이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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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족에는 전원/리셋 버튼과 사운드/USB 포트가 있습니다. 책상 위에 놓고 쓰는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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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극치. 심지어 통풍구조차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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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타입 바디 디자인이라 오른족 패널만 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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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패널은 4개의 나사를 사용해서 고정되며, 가로세로 30cm의 정사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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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 거꾸로 뒤집어서 장착하기에 레이아웃이 뒤집어집니다. 확장 슬롯 6개, 그리고 파워가 보이네요. 뒤쪽에는 톺웅구가 있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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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도 2열 슬릿 통풍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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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 효과를 내는 고무 절연체 겸 스탠드. 크기 29mm, 높이 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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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를 봅시다. 한정된 공간 안에 ATX 메인보드를 넣다보니 여유 공간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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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 베이는 알루미늄 커버로 막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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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사로 고정돼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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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나사는 오른쪽에만 4개를 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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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 나사를 고정해도 브라켓이 있어 단단하게 고정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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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ODD까지의 거리는 275mm. ATX 메인보드를 쓰기에는 조금 빠듯합니다. 드라이브의 깊이는 170mm로 뒷면까지 거리는 1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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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3.5인치와 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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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뚫린 구멍에 와셔와 나사를 박아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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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받침대는 진동을 막아주며 나사를 조이다가 알루미늄의 도장이 벗겨지는 것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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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와 3.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 SATA 케이블이 플랫형이거나 위쪽으로 꺾어지는 걸 사용해야겠습니다. 파워 케이블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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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상단에도 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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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하지 않는다면 이쪽에 2.5인치 드라이브를 두개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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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브라켓에 장착한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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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포트 부분이 서로 마주보도록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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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120mm 구경 팬입니다. 이 케이스에 장착할 수 있는 쿨링팬이 이것 하나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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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팬 컨트롤러입니다. 쿨링팬의 전원 케이블이 여기에 연결되며 4핀 커넥터를 통해 전원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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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파워를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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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RM850을 장착. 공간은 저정도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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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아래에 3.5인치 하드디스크가 들어가는데 발열이 좀 우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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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확장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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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구가 뚫려 있으며 검은색으로 도장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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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인보드를 달아 봅시다. 우선 ODD 브라켓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두개의 나사를 풀어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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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인즉 ODD를 쓰면 ATX 메인보드를 쓸 수 없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 ATX는 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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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켓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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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메인보드를 장착했습니다. 메인보드의 여유 공간이 없다고 봐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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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인보드의 크기는 305x224mm입니다. 앞쪽으로 70mm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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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달아 봅시다. 먼저 커버 플레이트를 분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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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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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mm의 그래픽카드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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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확장 슬롯 쪽에는 통풍구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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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를 장착해야 하다보니 CPU 쿨러는 높이 95mm까지만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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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하드디스크 장착용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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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메인보드 고정용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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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와 2.5인치 드라이브용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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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드라이브를 바닥에 고정하는 와셔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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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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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메인보드 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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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메인보드 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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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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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에 ATX 메인보드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쿨링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게 잘 뽑아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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