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5/04/15/story_n_7067672.html


한 벤처기업 CEO가 자기 연봉을 깎아서 직원들 최저연봉 7만달러를 맞춰줬음



3개월 후 얻어진 결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80222261


우수 직원들은 회사를 떠나고 

돈 더받게된 직원들은 별로 고마워하지 않았고

고객들이 떠나고

동업자는 소송을 걸고

자기는 집을 날리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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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으면 국민성 얘기 반드시 나왔을텐데...

자본주의는 역시 국민성과 관계 없는 인간 본성인건가봅니다.


훌륭한 실험이 실패로 돌아가서 씁쓸하네요.

핵심직원과 말단직원의 연봉차이가 너무 적었다는 게 패인인데

그점을 생각하지 못한 게 아쉬운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