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차를 끌고 달린지 7시간.... 일본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에 왔습니다.

도쿄에서 500키로.... 겁나 머네요.... 같이간 일본분이랑 교대로 운전하는데도 힘들었습니다 ㄷ ㄷ

그래도 도착하니 역시 여행은 좋네요 ㅎㅎ

일본에서 동해를 보고 그동안 염원이었던 카나자와 근처인 유와쿠 온천에도 왔습니다

유와쿠온천은 애니 꽃이피는 첫걸음의 무대가 된 곳으로 성지순례마을이 되어있더군요 ㅎㅎ

새로운 성지순례를 돌고 느긋히 온천도 들어갔다오고 맛있는 밥도 먹고 지금 호텔에 돌아와서 느긋히 쉬고 있습니다 ㅎㅎ


내일은 세계문화유산인 시라키와고(라고 쓰고 쓰르라성지)에 갔다가 도쿄로 돌아갈 여정입니다

또다시 장거리 운전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도쿄를 떠나 드라이브여행을 하니 즐겁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