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관 가서 터미네이터 보고 왔어요.

오랜만에 보는 T-800은 매우 반가웠습니다.


다만 영화내용은 좀 허무한 느낌이랄까?

10점 만점에 7점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터미네이터 3,4 보다는 훨씬 좋아요.

이게 진짜 터미네이터3 인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방금 알게 된건데

터미네이터 끝나고 쿠키영상 있어요..

보러가실분들은 엔딩크레딧 끝나고 쿠키영상 꼭 보고 오세요.

전 그냥 나와서 유튜브에서 봤는데 화면이 잘 안보여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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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땐 피자헛에 갔다 왔어요.

피자페스티벌 이라는걸 하고 있는데

일인당 1.29만원 인데 약 5분 간격으로 피자를 한조각씩 가져다 줍니다.

피자 종류는 랜덤, 시간제한 100분 이었는데 100분 정말 충분한 시간 입니다.

나름 많이 먹는편 이라고 생각했는데 8조각쯤 먹고 배부르더라고요.

간만에 피자 다운 피자를 먹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컴퓨터에 구글드라이브를 설치했어요.

컴퓨터에 구글드라이브 설치해 두니깐 편하네요.

구글포토로 업로드된 사진은 자동 리사이즈가 되어서 기글에 편하게 올릴수 있더라고요.


참! G4사용하시는 분은 구글드라이브 이용해 보세요.

구글드라이브 100G 제공됩니다.



그나저나 글을 쓰고보니 정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