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편의점을 지켜라!' 라는 TV프로그램의 제작진 한명이, 집근처 편의점에 방송용 영상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의 부당한 임금지급이나 위생상태 같은 문제를 카메라로 찍다가 사장에게 걸려서 사장이 임금 지불 무효, 즉시 해고, 촬영 자료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이 경우에 제작진은 어느 범위까지 사장의 말을 들어줘야 할까요?

아니면 부당해고+언론인의 권리로써 사장의 요구는 아무것도 받아들여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