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프로세서는 온도에 따라 성능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온도가 높으면 클럭을 낮추는데, 스마트폰이라는 폼펙터의 특성상 쿨링의 한계가 크거든요.

 

여기선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한 HTC M9, A8을 탑재한 아이폰 6, 엑시노스 5433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 4, 엑시노스 7420을 탑재한 갤럭시 S6, 스냅드래곤 805를 쓴 갤럭시 노트 4, 스냅드래곤 808을 쓴 LG G4, 아톰 Z3580을 탑재한 ASUS 젠폰 2를 가지고 테스트했습니다.

 

여기선 최고 성능이 아니라(그건 이미 잘 알려져 있으니) 최고 성능과 최저 성능의 차이, 최고 성능과 평균 성능의 차이를 측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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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스냅드래곤 810의 성능 편차가 큰 편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온도 테스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싱글코어 A57의 소비 전력은 5W, 1분만 풀로드로 돌려도 105도가 되거든요. 2개의 A57을 쓴다면 3초만에 재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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