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빨래판을 다시 타게 되었군요..
상위 티어인 즈이호가 상대였지만 나름 잘풀린 오늘의 별떼기...
카와치도 졸업했습니다. 이름부터 묘기한 기묘로 넘어왔는데. 일단 주포 배치와 포문 수를 보니까 이것도 왠지 발암의 기운이 가득하군요.
그나마 다행인 건 전함 치고는 그럭저럭 빠른 속도, 사거리 10km도 안 되는 카와치에 비하면 많이 길어진 사거리 정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