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램과 쓷 용량 증설을 위해 벼르고 있습니다.
최근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RAM도 SSD도 가격이 점진적으로 떨어질 거라는 말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1. 구매하려는 쓷의 용량은 960긱 이상입니다.
현재 960긱 이상 제품의 가격대가 40만 중후반~ 정도인데 제가 보는 마지노선은 여기에서 10여만원 빠진 30만원 중후반입니다.
3~4년 이내로 30만원 후반까지 가격이 내려갈 수 있을까요? 지금 사는 편이 나으려나요 아니면 조금만 더 기다리는 것이 맞을까요?

2. 하이닉스 공장에 여러 차례 사고가 나고 램값이 폭등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램 가격이 많이 안정화된 것 같기는 한데, 더 떨어질 수도 있을까요?

자꾸 이상한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상한 질문이지만 답변해주신다면 감사히 참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