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샹입니다.


36도였네요. 습도 80%..

덥습니다.


더운데도 불구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사진을 좀 진득히 정리해야지만 그럴 시간도 없고 귀찮고

그냥 메모리카드 읽혀서 몇 장 B컷 C컷 구분 안하고 골라잡아서 올립니다.


시간대별로 오늘 일정 대강 보이니까 그러려니 해주세양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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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평보정도 안합니다. 귀찮거든요.


숙소에서 나와 다 큰 장정 셋이서 지하철역으로 가다가 찍었습니다.


우선 가려는 곳은 고양이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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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택시가 손님을 태우려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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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지하철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플랫폼이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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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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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조심 안하면 뒈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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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을 위해 잠시 들른 루위팡시입니다.

몇 군데 구경가긴 했는데 귀찮아서 사진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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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역사 아래부터 기념품가게가 있더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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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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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용캐도 안잡아먹었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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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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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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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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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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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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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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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8

(진심 얘는 죽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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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밥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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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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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진 고양이10


중간에 주펑시도 들렀는데 거긴 진짜 10분 보고 일정 때문에 도로 나온지라 인증도 없습니다.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마을처럼 생겼다고 해서 갔는데

흐음...

100미터 원빈 같은 느낌.



바두시로 돌아와 관대하신 분을 만나 함께 예류시로 이동했습니다.


목적지는 예류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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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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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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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찍는 감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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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찍었는데 핀나간 감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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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찍었는지 모르는데다가 수평도 나간 감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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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명물이라는 소금커피.

맛은 그냥 자판기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