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5/05/28/story_n_7456790.html


현재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가디언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텍스트 메시지가 잠금화면의 배너 알림이나 노티피케이션에 표시될 때, 시스템은 생략부호(ellipsis)로 텍스트를 요약하려 한다. 그런데 생략부호가 아랍어나 마라티어, 중국어 같은 ‘비라틴어 계열’ 문자들의 사이에 위치하게 되면 시스템은 먹통이 되고 재부팅된다.


복잡한 유니코드의 연계, 특정 유니코드의 연계로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해당 버그에 당하셨다면


  • 1.원칙적으로는 당신에게 테러를 가한 사람에게 답장을 보낼 경우, 문제가 해결된다.
  • 2.아이패드나 맥 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다른 기기가 있다면, 내 아이폰으로 아무 메시지나 보낸다. 시리(Siri)를 이용해도 된다.
  • 3.사진 앱을 열고 아무 사진이나 선택한 다음, 당신에게 테러를 가한 사람의 연락처로 사진 보내기를 선택한다.
  • 이렇게 하면 메시지 대화창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문제의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다.
  • 오류가 발생했을시 해당 어플, 해당 상황에 신규 입력을 해주면 대부분의 상황에 문제가 해결된다고 합니다.

  • 많은분들이 이 버그에 당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 해당 버그를 재현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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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roachsblog.tistory.com/532 블로그입니다.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문자테러를 당하고 싶지 않다면 아이폰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아이폰 설정-알림-메시지에서 '잠금화면에서 보기' 기능을 해제하고 '잠금해제 시 알림 스타일'을 '없음'으로 선택하면 된다.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7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