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리눅스 배포사인 맨드리바가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맨드리바는 1998년에 설립된 회새로 만드라케를 전신으로 삼아 윈도우를 대체하는 리눅스를 목표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왔습니다.

 

기술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도 리눅스를 설치/사용하기 쉽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지요.

 

이는 적잖은 성공을 거둬 20007년에는 나이지라아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철수하자, 1.7만대의 학교 컴퓨터에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 차례의 파산 위기를 겪었지요. 그리고 오늘 파산에 이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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