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놋맨 plusher입니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맘에 들어 의도치 않게(?)
갤럭시2, 갤럭시3, 갤럭시4까지 사용을 했었네요
현재 메인폰은 LTE버전 갤3를 3G로, 얼마전까지 겜용으로 갤4 LTE 사용중이었는데..

현재 하고 있는데 게임 때문에 박대리 조기퇴근과 발열로 인한 스로틀링을
좀 줄여보고자 다른 폰에 눈을 돌렸는데 엘지 스마퐁도 나름 괜춘하네요
처음 입문한게 G2고 지금도 겜용으로 사용중인데 밧데리 용량은 갤4랑
별 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소모되는 속도는 제법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G2 압승!!
물론 갤4 배터리 제조일이나 사용횟수가 좀더 많은 것도 차이가 나는
이유가 되겠으나.. 뭐 하여간 그것도 그렇고 스로틀링이 걸리면 갤4 보다는
프레임 저하가 비교적 덜한거 같아서 그것도 나름 맘에 들구요
스로틀링 조건 변경하는 방법도 있는 거 같긴하던데 당최 귀찮아서 왠만하면
순정 상태로 사용합니다 :)
디스플레이도 아몰레드보단 살짝 못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쓰다보니 괜찮은거 같구요

최근에 겜용(..)으로 한대를 더 들여야 되서 출시된지 1년 안밖의 단말기들을
살펴보니 일단 갤5, 노트3, G3 포함 cat6, G프로2 정도가 있더랍니다.
노트 시리즈를 안써봐서 노트3가 물망에 올랐는데 게임용으론 좀 부적합
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제외되었네요. 다른 4~5인치대 보통 사이즈의
스마퐁보다 터치감이 떨어진다는 말들이 있어서요
여러가지를 종합해 볼때 제일 적합한게 G프로2 라는 결정이 나서 몇일전
가통급으로 한대 구입했네요

참고로 전 기기변경 할때 무조건 현찰 박치기로 미사용 혹은 가개통급 단말기만
따로 사서 유심꽂아 씁니다. 통신사 끼고 하는 기변이나 번호이동 등 그딴거 없습니다.
이유는 몇가지가 있으나 제일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약정이라는 족쇠 때문인거 같네요
약정, 할부 이렁거 제일 싫어합니다...

어쨋든 구입해서 몇일 사용해보니 맘에 드네요. 구입 후 생각보다 많이 커서 좀 놀라긴 했지만.. ^^;
사진상 좌측이 G프로2 우측이 갤4 입니다.

하는 게임은.. 작년에 모바일 게임 대상받은 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