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거없긴한데 LED등은 LED의 수명보다는 전원장치나 전원이 불안정해서 고장나는게 일반적입니다. 싸면쌀수록 더하구요.

등의 형태에따라 같은 밝기인데도 가격이 세네배 차이가 납니다.

등의 형태는 그냥 적당한거 고르시면되고 정전류드라이버 없이 단순히 다이오드 직렬시켜놓은 구조면 플리커현상이 심해서 눈이좀 피곤해지니 그런것만 참고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전등류는 온라인보다는 대체로 오프라인이 더 쌉니다.

집안 전체를 LED로 교체하는건 비추합니다. 화장실이나 베란다 전구 정도가 딱 적당하다 봅니다.

왜 그런진 잘 모르겠으나 오래 보면 좀 눈이 피곤합니다.

들리는 바로는 형광등이랑 파장이 좀 다른 형태라서 눈으로 보기엔 밝아보이나

실제로는 좀 어두운 밝기라서 그렇다고들 합니다만.. -_-;;

음.. 사족이 너무 길었긴 한데.. 여튼 LED 전구 수명 자체는 꽤 긴편입니다. 최소한 가정환경 사용 수준으로는 형광등급은 갑니다.

조선소 같이 막굴려대는 환경에서도 대충 3개월 이상은 굴려먹더군요. 최고 싸구려 전구인데도 [..]

저도 LED 로 교체할까 싶어서 관련내용들을 알아 봤는데

확인해야 될내용이 광효율, 연색성, 플리커 제거 3가지 정도 가 주가 되는데

연색성은 이제 형광등 수준으로 올라왔고 플리커도 저가형이 아니면 문제가 되진 않을 수준은 됩니다만

광효율은 형광등보다 높긴 하나 가격차이 나는 만큼은 아닙니다.

형광등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밝기가 줄어들진 않는 장점은 있습니다.

교체하신다면 조명의 스펙등을 잘 확인 하시고 A/S 관련 잘 확인하신다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p.s 개인적으론 연금술사님처럼 화장실이나 베란다 전구정도를 써보고 교체를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상대적으로 smp(안전기)가 LED 수명을 못따라가고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거실등을 LED로 교체했는데요. 백열등이 50W * 4 여서 200W 였다면 교체 후 25W * 4 형으로 100W로 줄었습니다.

LED 제품이 워낙 다양해서 구매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국 가격이 조금 있어도 같은 소비전력당 광효율이 좋은 제품으로 설치했습니다.

플리커 현상이나 잔광현상도 없는 제품을 골라서 비용은 제법 들었습니다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등갓이 꼭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전력소비로 led등으로 교체를 고려하였으나 제품 도입가격대비 절전으로 인한 roi를 계산해보니 그리 매력적이지 읺아 그만둔 경험이 있습니다.

안정기랑 등이랑 호환되는걸로 사세요.

후회하실껍니다 직진성이강해서 눈이 피로해집니다
형광등 안정기 소모품갈고 그대로가세요 가성비가 아직 훨씬더좋음
형광등 36w 정도 700원이면 삽니다

LED 등은 저렴한거 사지 마세요.. 몇개 사봤는데 금방 고장나요;;

전 이렇게 바꿨습니다. 제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저런 모양으로 된 걸 달 수 밖에 없었으니 그냥 참고삼아 보세요.
http://gigglehd.com/zbxe/index.php?_filter=search&mid=photoalbum&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led&document_srl=11774712
참고로 저 환형 형광등은 보통 가격이 6~8,000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눈이 피로하다는 의견이 많으니 색상을 저처럼 주광색(6500K)대신 주백색(5000K)으로 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LED등 자체가 형광등보다는 눈의 피로를 많이 유발합니다
아주 고급형제품도 오래 쓰면 눈이 약간 아파요
빛의 파장과 색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형광등으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