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세상에 이렇게 유쾌한 영화 오래간만에 보네요. 아주 신납니다. 내용도 없고 사랑도 없어서 정말 좋아요. 오직 부릉부릉 콰쾅. 실사 보더랜드 보는 기분입니다. 어머니도 좋아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