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린 딱히 이름은 없고 즉흥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번에 사온 재료들이 남아서 얼른 먹지 않으면 남아서 버릴까봐 대충 즉흥적으로 만들어 버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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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3주 경험으로 생긴 스킬이 웍 약간 다루는 기술이랑 양파 빨리 썰기 랑 재료손질시 칼질이 늘었다는 점 입니다.

그도 그럴깨 하루 양파 써는 양이 30kg이 넘었으니 안늘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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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이것도 빨리 썰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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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고민하다가 돈까스 소시가 있길레...

신맛좀 죽이려고 우유 + 설탕을 투하 한후에 약간 감칠맛이 부족해서 굴소스 추가로 부어준다음

양송이 + 청양고추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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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당근 파프리카 를 먼져 볶은후 고기를 따로 볶았어요

저렴한 고기라 고기내음을 없애려고 후추 + 소주(전에 남았던거) 소금을 약간 넣고 레몬즙으로 한번 마무리 해줘서

내음을 약간이나마 날린후에 국물을 버린후 야채랑 다시 볶은후 후추약간 처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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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맜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