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베뉴 8 프로 쓸때는 이런 기회가 없어서 몰랐는데

오늘 모니터를 바꾸면서 노트북을 치우고 데스크탑을 놔두려고 했스빈다.

그런데 문득 생각 해보니 태블릿에 microHDMI 포트가 있으니 그걸 이용 해서 모니터에 연결 해볼까 싶어서 연결 해봤으요.

그랬더니 세컨 데탑이 필요 없어졌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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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도 충분한 컴퓨팅이 가능해서 대체재가 없어도 될 것 같아영..

물론 태블릿이다보니 성능은 딱 웹서핑 잘 되는 정도입니다만 어차피 이걸로는 웹서핑과 음악감상만 할 것이었으니 용도는 충분하지 시포요.

덕분에 자리에서 밀려나버린 노트북과 예비 데스크탑에겐 심심한 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