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를 마치고 집에 오니 도착해있던 하뉴님의 헤드폰!!

제가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

신문지가 한가득.....

한꺼풀 벗겨보죠 (음흉)

곱디곱고 아리따우신 AKG-k702님이 등장하셨습니다!

근데... 큽니다...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검고 거대하고 딱딱해요!)

저 비쩍 마른 손은... 일단 넘기도록 하고

가만 생각해 보니 케이블이 없어요!

헤드폰에 케이블이 어딨지 하며

헤드폰 밑의 신문지를 한겹 더 헤쳐보았습니다!

케이블 발견!!!

(발견은 했지만 어떻게 끼워야되는지 몰라서

1분간 고민한건 함정wwwww)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착의 순간!!!!

쓰는순간 묵직한 감이 들더군요

그리고 겨울에 귀마개로 쓰긴 좋을것 같아요

청음의 후기는 막귀인지라 잘은 모르겠으나 좋았습니다

그냥 좋았어요...

그럼 하뉴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