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 나온 소식에 의하면 애플이 8월에 차세대 아이폰을 준비중이라 발표, 9월에 정식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허나 과거를 돌이켜 보면 아이폰의 첫 모델은 6월의 WWDC에서, 아이폰 4s는 2011년 10월에, 다른 모델은 9월에 나왔지요.

 

폭스콘은 새 아이폰의 60~70%를 만들고 있으며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모든 물량을 생산 중이라고 합니다.

 

 

http://news.mydrivers.com/1/431/431331.htm

 

그리고 아이폰 6s의 터치 ID에 새로운 지문 인식 센서가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스 터치를 여기에 넣는다는 말은 전에도 있었지요.

 

다만 이걸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하니 초기에는 별로 변화를 느끼기 힘들 듯.

 

 

http://news.mydrivers.com/1/431/431347.htm

 

4.7인치와 5.5인치의 새로운 아이폰이 6월에 양산, 3분기부터 출시된다고 합니다. 처음엔 52.1%인 2400만 대가 공급되며 4분기에는 84.5%로 비중을 늘려 5천만대가 나온다네요.

 

이때 마침내 2GB로 메모리 용량이 올라가며, 종류도 LPDDR#에서 LPDDR4로 바뀝니다. 그래서 삼성과 하이닉스는 생산량을 늘릴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계산대로라면 애플이 전세계 메모리의 2%를 쓰게 됩니다.

 

스토리지는 16GB를 버리고 32GB부터, 64GB, 128GB가 됩니다. TLC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대용량 모델에는 이게 들어갈 듯. 그리고 전세계 낸드 플래시 공급량의 18%를 애플이 가져갑니다.

 

백라이트 LED칩은 0.6t(3.0x0.85x0.6mm)에서 0.4t(3.0x0.85x0.4mm)로 바뀝니다. 다만 밝기가 10% 정도 줄어들기에 2~3개를 더 늘려 그걸 벌충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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