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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가 압력이나 진동을 받아 전기를 만들어 내는 발전 고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존에 압력이나 진동을 받아 전기를 만드는 압전 재료로는 세라믹이나 PVDF를 사용했지만, 세라믹은 높은 출력을 내는 반면 깨지기 쉽고 납을 포함하며 무겁다는 단점이 있으며, PVDF는 유연성이 높지만 발전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발전 고무는 세라믹과 같은 수준의 성능을 내면서도 유연성이 높으며 가공도 편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수백만번의 반복 하중 테스트를 해도 성능 열화는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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