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원래는 숙대 입구 사사꼬를 가고자 하였으나 브레이크 타임인지라 다른 스시집을 개척하러 갔습니다

장소는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61-2

2만원짜리 메뉴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1만원짜리 메뉴도 있었는데 초밥 질을 품평하고자 돈을 꽤 썼네요.(오열)

크기변환_KakaoTalk_20150506_005526437.jpg

처음엔 샐러드와 죽을 줍니다.
간단히 속을 보하고 입맛을 돋우는 용도인듯 합니다. 차는 맛있는 편.

크기변환_KakaoTalk_20150506_005525058.jpg

그리고 무조림이 나옵니다.
생선 비린내가 좀 있어서 이런부분에 예민한 분들은 못 드실듯.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기변환_KakaoTalk_20150506_005522308.jpg

 

다음은 참치 회 무침이 나옵니다.

회도 나름 들어있고, 맛있었습니다!

반찬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크기변환_KakaoTalk_20150506_005521470.jpg

그다음엔 튀김!
튀김!
튀기이임!
새우튀김, 단호박튀김, 게살튀김이 나옵니다.
으ㅑ야ㅓ이ㅏㅓㅇ캬어ㅣ어 흡입!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크기변환_KakaoTalk_20150506_005519331.jpg

 

'3' 그리고 대망의 초밥!

12피스가 나옵니다.


회는 거진 다 숙성된 회가 나와서 간이 되어있습니다.

평소에 안맵고 안짜고 안달게 먹는 저로선 간이 센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식감이 쫄깃하고 두툼하니 좋았습니다. 

단지 계란 초밥이 맛없어서 실망. 흥


별 5개 중에 4개 정도 줄 수 있을듯 합니다.




초밥 레이드 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살찌는 봄에 초밥으로 한껏 살을 찌우며 엥겔지수를 높여보겠습니다.


다음 초밥 리뷰를 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저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