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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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금 노트2를 쓰는데, 늘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가
"난 큰 거 불편하고 그냥 카톡만 되면 돼.."인데요,
막상 사촌 동생이 쓰는 갤럭시 골든을 보고는
"이거도 스마트폰이야? 무겁네..."라네요..
엄마는 옛날 슬라이드 폰같이 생겼으면서 자판이 있고 카톡이 되는 전화기를 바라는 것 같은데,
진짜 그런 스마트폰은 없는 걸까요??ㅋㅋ
2015.04.27 14:00:11
국내는 무리구요...ㅡ.ㅡ;
그나마 갤럭시s4미니정도라면 괜찮을텐데 그것도 크다고 느끼실거 같네요.
해외쪽에서 함 찾아보셔야 할듯요....;;;
약 3인치급이 있을거에요.
그나마 갤럭시s4미니정도라면 괜찮을텐데 그것도 크다고 느끼실거 같네요.
해외쪽에서 함 찾아보셔야 할듯요....;;;
약 3인치급이 있을거에요.
2015.04.27 14:36:08
외국에 있긴 한데 한국에서 구하긴 귀찮겠네요(..) 외국에서도 엔트리급이나 구형이 대부분입니다만..
제 경우 옵티머스 f3q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쓸 예정이라 한국은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 옵티머스 f3q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쓸 예정이라 한국은 모르겠습니다만.
2015.04.27 15:16:45
그냥 단종된 구형 쿼티폰 등이나 와인폰 등을 여러대 사재기 해서 돌려막기(?)하셔야 할 듯요.
아니면 예전에 보니까 스마트폰 사용 도중 스크린 키보드 뜰 때 화면이 물리적으로 볼록해지면서 물리키화 시키는 기술이 있던데 그 기술 채용한 폰 나오기 전까진 힘들듯요.
아니면 예전에 보니까 스마트폰 사용 도중 스크린 키보드 뜰 때 화면이 물리적으로 볼록해지면서 물리키화 시키는 기술이 있던데 그 기술 채용한 폰 나오기 전까진 힘들듯요.
2015.04.27 21:11:20
제 어머니 아버지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오히려 폴더폰 화면이 노안때문에 불편하다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그나마 화면 큰 피쳐폰인 와인폰을 쓰셨는데..적어도 겔2 까지는 그랬습니다..
베넘파 겔노트 1 등의 패블릿 계열 휴대폰이 나와서 바로 사드리니 정말 좋아하시던데요.
할머니는 베넘파 버스 태워 드리고 할아버지는 겔노트 1 사드렸습니다.
베터리가 피쳐폰 만큼 안가는 그거 하나만 불만이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밭일 나갈때 트로트 메들리나
kbs라디오 틀게끔 딱 세팅해드리고 나니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지금은 두분다 베시놋 쓰시구요.
그나마 화면 큰 피쳐폰인 와인폰을 쓰셨는데..적어도 겔2 까지는 그랬습니다..
베넘파 겔노트 1 등의 패블릿 계열 휴대폰이 나와서 바로 사드리니 정말 좋아하시던데요.
할머니는 베넘파 버스 태워 드리고 할아버지는 겔노트 1 사드렸습니다.
베터리가 피쳐폰 만큼 안가는 그거 하나만 불만이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밭일 나갈때 트로트 메들리나
kbs라디오 틀게끔 딱 세팅해드리고 나니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지금은 두분다 베시놋 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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