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충전단자에 문제가 생겼나봐요. 자꾸 띠딩띠딩 거려서 보면 충전잭을 연결해달라고 하더니 연결됨으로 바뀌네요.
가끔은 충전속도 느리므로 규격에 맞는 걸로 바꿔달라고도 하네요. 모땐 엘지... 전 엘지 쓰면서 좋은 경험을 한 적이 드문 것 같아요.
집 냉장고 세 개, 가스렌지 죄 엘지네요 안될거에요 아마.
삼성은 싫고 엘지는 안좋은 경험만 안겨주니 이사가서는 해외직구로 갈아타야 할까봐요. ㅎㅎ

꿈에서는 이사갈 집 천장에 싱크홀 발생하는 꿈을 꾸었어요. 또 이사가려니 쪼매난 얼라가 장염을 가져왔네요.
집떠나기 싫은게 저만은 아닌가 봅니다.

빨리 차부터 사야겠는데 ... 돈없어요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