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에서 잠시 쉬고 있는 르타 입니다.

(도쿄 가기전에 잠시 집에서 옷이랑 이리저리 살것있어서 청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집에서 뒹가뒹가 혼자 있는데 연구실 누나가 하도 놀아달라고 해서 집에서 맛난거 해줫습니다.

(뭐 그렇고 그런 사이는 아닙니다 그렇게 갈뻔 햇지만....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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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 x트 가서 사온 재료 들이 있어서 이걸로 대충 만들어 보았습니다.

딱히 레시피가 있는건 아니여서 대충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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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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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자 싸게 팔아서 좋은것 같아요 

해산물 말이 요즘 많은데 어차피 관자는 삶아야 하니까요 그냥 삿어요 싸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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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건 태국 땡초 였는데 그런게 집에 있을리가 없잖아요?
청량 고추로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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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를 후추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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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라 그런지 역시 물기가 많아요 

저기다 화이트 소스나 레몬즙을 약간 뿌려 주고 싶은데 역시 없어요OTL...

초장이랑 사이다랑 캬 하면서 먹을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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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을 배이글 하나를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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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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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없어서 구멍을 파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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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뭐 그냥 저냥 이거 먹고 밖에 나가서 옷이랑 책좀 사다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