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출처: : | https://www.ifixit.com/Teardown/Apple+Watch+Teardown/40655 |
---|
애플 워치의 분해 사진입니다.
플렉시블, 압력 센서, 터치스크린을 지닌 AMOLED 레티나 디스플레이. 38mm 길이에 272x340 해상도의 290ppi와, 42mm 길이에 312x390 해상도의 302ppi.
애플 S1 SiP(시스템 인 패키지) 커스텀 디자인, 8GB 온보드 스토리지, 워치 OS, NFC, WiFi b/g/n, 블루투스 4.0, 가속도계, 자이로, 심박 모니터, 마이크, 스피커.
박스를 열었습니다.
밴드, 설명서, 충전기, 케이블 등이 있네요.
화면입니다.
밴드 사용 방법이 있네요.
충전은 이런 식으로 합니다.
뒷면. LED와 포토 다이오드가 있네요. 심박 센서용.
옆에서.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이제 밴드를 빼 봅시다. 먼저 여기를 눌러주고.
밴드를 옆으로 빼줍니다.
중국에서 조립했군요.
모델 A1553.
이제 지져줍시다.
그리고 칼로 벌려 줍시다.
들어 올립시다.
그럼 이제 열 수 있네요.
디스플레이와 터치 스크린 케이블이 있는데요.
이렇게 분리합시다.
그럼 두 부분으로 나뉘게 됩니다.
애플 탭틱 엔진이란 표기가 보이네요.
좀 더 자세히.
전통적인 시계의 무브번트와 애플 워치의 비교.
분해에 쓰이는 도구도 같이 놓고 비교.
이제 배터리를 분리합시다.
3.8V, 0.78Wh의 리튬 이온 배터리입니다. 용량 205mAh.
18시간 사용(6.5시간 오디오 재생, 3시간 통화, 72시간 대기)이 가능하다는 게 애플의 설명입니다. 다른 스마트워치가 300mAh 정도 되니 많진 않네요.
분해를 계속해 봅시다.
도구를 가다듬고.
나사를 분리.
집게로 들어냅니다.
리본 케이블로 연결되네요.
탭틱 엔진을 들어낼 때가 됐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피커랑 같이 붙어 있네요.
이쪽은 스피커.
방수용 O링을 벗겨냅니다.
안테나를 분리합시다.
안테나입니다.
WiFi, 블루투스, NFC.
이건 버튼입니다.
작은 버튼과 커버, 가스켓.
접점이 고정된 나사를 분리합시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네요.
커버를 열면 이렇습니다.
용두의 브라켓을 분리합시다.
이제 S1이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겠네요.
들어 냅시다.
기판이 들렸습니다.
겉면.
안쪽.
빨간색은 아날로그 디바이스의 AD7166 ARM Cortex M3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광 센서입니다.
용두와 인코더 시스템.
버튼 케이블과 진단 단자가 연결된 케이블.
반대편.
센서들입니다.
이걸로 애플 워치의 분해는 끝.
이제 충전기를 봅시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네요.
두께 6.7mm, 구경 28mm.
케이스에서 꺼냈습니다.
접착제가 많이 붙어 있네요.
뒷면.
밴드는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스크린을 교체하는 건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일단 뜯어내면 배터리 교체도 되지요. 다만 접착제와 케이블 때문에 아주 쉽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아래에 한정판 분해 사진도 준비중인것 같은데, 완결되면 마저 수정해서 올리던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