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겸 집사겸 노예로 취직한 노예르타(?) 입니다.

요즘 근황 신고 입니다.

1.이번달 군대 또 광탈 했습니다.

-ㅁㄴㅇㄹ....OTL.....하......

2. 회사 방으로 온지 3주만에 짐을 풀었습니다.

-바쁘고 귀찮아서 장농이나 서랍장을 구입 안했더니 옷가지들을 꺼내두기 그렇더라구요... 그러다 좀 저렴하게 파는 비키니 장농이 있길레 구입했습니다.

...가격에 비하면 괜찮은데 그냥 저렴한 나무장농 살껄... 하는 후회도 약간 있습니다.

조립 할려고 했더니 설명서 미포함....????????????????????문의자 한테 문의 하니 실수라고...

사진찍어 보내달라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2~3일 후에나 가능하대서 쓴소리좀 하고 그냥 해보았습니다.

뭐 .....근데 이거 약간 크기가 안맞아요 ?.....일단 당장은 쓸만하니 패스 하기로 합니다.

3.이제 사장님이 기르는 개랑 좀 친해졋습니다.

-사장님이 오부차카를 키우십니다.

이게 3주동안 저만 보면 짓더니(원래 주인 이외는 다적! 이런 인식이 있는개라...)

4주 지나려니 조금은 친해 졋네요

저덩치가 이제 7개월 .....

ps3달 돌입하는 애기도 한마리 더있......

4.가끔 개대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대부분 광란의 질주가 시작 됩니다,

-저위 오부차카 말고 작은개 한마리는 사람을 잘따르고 해서 가끔 산책을 대리고 나가는데 이놈은 나가면 광란의 질주를 시작 합니다.

(그래봣자 2~3번)

....저상태로 걸어서 10분 걸이의 편의점을 4~5분컷 찍었습니다.

작은 강아지라 그리 빠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은지라....덕분에 잘하면 채력이 오를꺼 같아요

5.포토샵 프로그램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그동안 그냥 막배운 실력으로 대강 했다면 이번에는 회사에 있는 책빌려서 차근차근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재미 있네요 제가 궁금했지만 그닥 쓸일이 없는 기능부터 해서 몰랏던 기능까지 알수 있어서 재미 있습니다.

다만 책의 설명이 약간 불친절 해서 조금씩 찾아 보면서 해야 하는게 단점이네요.

6.살쪗어요...OTL

-그동안 약간이나마 빠졋던 살들이 다시 찌는거 같아요

그도 그럴께 12~ 퇴근때 까지 앉아서 일을 하니 움직임이 많이 줄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거기다 여기 고기 한번 먹으면 제대로 먹기 때문에..OTL

...꺄>.<~

이리저리 되도 경험이 되고 하니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