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배송이 오다니 참 빠르네요. 수령은 어제 했습니다.

카메라가 초점이 잘 안잡혀서 눈갱당하셔도 봐주세욤

핑크핑크한 상자에 덮인 초록색 촉수를 뜯어내봅시다. 쓷안에 어마무시한게 있다니요?

 안에도 촉수괴물이 사용된것이 보입니다.

얼른 해체합시다.

안에 또 있습니다...

제품박스는 없고 내지박스만 담겨있네요.

설명서와 플렉스터 M5P, 3.5인치 가이드도 보입니다.

쓷에 i7이 내장되어 있어서 더욱 쾌적합니다. 어마무시한것은 이것을 말하는가 봅니다.

특이사항이라면 파워 커넥터쪽이 약간 갈렸네요.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장착을 시도할 AO756입니다.

나사 하나만 풀면 하판이 빠지는 극 심플한 구조입니다.

비포

애프터

적출한 하드는 외장하드로 사용한 160기가와 스왑합니다.

장 착

윈도 설치가 좀 더 빨라진것이 눈에 띕니다.

설치가 끝났으면 벤치의 시간! 은 아쉽게도 사타2입니다.

AO756의 초기 바이오스에서는 사타3를 지원했지만, 최신 바이오스에서는 이같이도 안타까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하드보다는 한 이만배 나은것 같아서 대만족입니다. 감사합니다 R.R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