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 왼쪽 아래 사랑니 뽑았을땐 좀 욱신거리는 정도였는데..


오늘 반대쪽 뽑았는데.. 마취 풀리니까 아.. 통증.. 쩔어요 ㅠㅠ


발치할때도 지난번에는 마취하고나서 벌써 끝났나? 싶을 정도로 완전체(?)로


비교적 쉽게 뽑았는데 오늘은 조각조각 내고서도 10여분 가까이 걸린거 같네요


그때 시간 좀 지나서 반대쪽도 빨리 뽑았어야 했나봐요..


사랑니가 저처럼 누워서 났거나 음식물 잘 끼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빼버리세요.. ;